간만에 티스토리 스킨을 변경했다.
티스토리스킨계에서 제법 추천받아 잘알려진 hi8ar님(hi8ar.net)님의 White Board 를 기반으로 변경했다.
HTML과 CSS에는 막눈이라... 처음에 계획하였던 JAVA와의 연계는 노트에만 끄적되고 결국엔 공중산화...
티스토리 스킨 변경을 포함한 블로그 리뉴얼 계획을 짜면서 가장 핵심은 의견의 교환이었다.
아직 블로그 규모가 작고, 또 고정방문자도 없지만은...;
티스토리의 특성상 이글루스의 밸리, 네이버의 이웃시스템에 비해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약점이 있었기에
메타블로그와 트랙백활성화 그리고 피드버너를 이용한 고정 rss주소를 채택하였다.1
우선 기본이 될 티스토리 스킨부터 변경하기로 했다.
티스토리 스킨의 특성상 HTML과 CSS를 자유자재로 다루지 못하면 힘들기 때문에 기본베이스에서 수정이 가능한 추천 스킨들을 중심적으로 소스를 보았다.
처음에 선택한것은 대문님의 Bootstrap2이었으나 나의 HTML언어능력으로 자유로운 수정은 불가하다고 판단 모든 작업내용을 엎고서 다시 시작하였다.
그리고 현재 보이다시피 White Board 2.0기반 수정본이다.
우선 놀고있는 유휴페이지에 애드센스를 상단 2개를 배치하였다.
한페이지에 3개이상 나오지 않는 애드센스규정상 검색페이지를 목록으로 설정하였다.
상단에는 뮤직플레이어를 배치. 라디오헤드의 음악이 나오게 했다.
사이드바 최상단에는 RSS를 메일로 받아볼수 있는 피드버너창을 설치하면서, 기본스킨에 있던 RSS버튼을 제거하였다.
댓글창의 코멘트를 변경하였다
상단에 기본적으로 있던 검색창을 제거하고, 구글 검색을 추가하였지만... 누군가 쓸거라고는 생각지 않는다.ㅋ
기존에 있던 300X50 모바일용 배너가 수익은 괜찮았으나 블로그의 미관을 해친다는 판단으로 리더보드로 교체하였다.
상단 두개의 애드센스도 하나는 스마트폰에서도 노출될 수 있게했고 같은 크기의 광고를 2단으로 배치하였다.
다만 DIV를 통해 스킨에 삽입하게 되면 스마트폰에서 노출이 되지 않아 일일히 광고코드를 넣어줘야 하는 귀찮음이 생겼다.
그리고 브라우저 창에 나오는 순서를 블로그제목_페이지제목 에서 페이지 제목_블로그제목으로 바꾸었다.
이게 검색봇이 다 잘 찾는다나 뭐라나.
스마트폰에서 볼 때 모바일 티스토리 창에서 나오던 검색순위를 지웠다.
그외 SNS 글 퍼나르기 기능과 메타블로그 배너를 삽입하여 내 글이 발행 될 수 있게 하였다.
이는 소통하는 사람이 많아져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됨을 도와줄것이라 예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