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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고등학생이었던 나는 패키지게임을 반드시 구입해 소장해서 직성이 풀리는 타입이어서 그 당시 만만찮은 가격임에도 구입했었다.
당시에 한달용돈이 3만원 이었다고!!!!
다시금 한동안 플레이 해보고 들었던 생각은 내가 대가리가 굵어저서 그런지 몰라도 만족감 보다는 실망감이 앞섰다.
이후는 밑에서 설명해 나가겠다.
(물론 스토리야 가장 최근에 플레이했던 파이널 판타지13 보다 좋은건 말할 것도 없지만...)
애초에 블로그에 올릴 생각도 없었거니와 (블로그를 다시 연게 몇일 안된다...) 게임을 하면서 스샷을 찍는게 도통 귀찮은게 아니라 쓸만한 스샷은 몇장 없다.
시반 슈미터챕터에서 버몬트와 살라딘의 유년시절의 이야기는 그 당시 나를 울게 만들었을 정도로 굉장히 몰입감이 있었고
세라자든 그냥 여신이었다. +.+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변함 없는 미모를 보여주시는 세라자드..(당연한건가..ㅋ;)
손노리의 개그코드와는 조금 다른 노선을 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뭐랄까 시크하고 강하지만 보호해주고 싶은 캐릭터랄까. 다만 부스터부츠가 없으면 이동반경이 적어 잘 써먹지도 못한다.
창세기전3의 히로인은 누가 뭐래도 세라자드이다.
하지만 나는 예전 서풍의 광시곡에서 메르세데스(??? 맞나..ㅡㅡ;) 보다도 실버가 왕왕 더 좋았고
창세기전3 파트1 에서는 세라자드보다 얀, 얀보다는 마르자나!!!가 너무너무 좋았다.
뭐랄까 마르자나는 내 이상형에 가깝다.+.+
첫번째는 위 스샷처럼 애니메이션과 캐릭터들의 말로 (혹은 음성으로) 전개된다.
파트2에서는 이러한 방식이 스킵이 되지 않아(파트1에서는 esc키를 누르면 스킵이된다)매우 짜증이 났었다. 그 엄청난 양의 대사를 계속 듣고 있어야 된다.
또다른 방법은 전투맵상에서 대화로 이루어지는데 보통은 전세가 바뀐다던지, 아니면 계속되는 전투에서 사용된다.
파트1에서의 전투라는건 초반에야 그렇지 않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먼치킨들의 범위공격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그래서 약간 지루한 면이 없지 않아 있다.
창세기전을 처음 플레이했을 때 각 챕터별로 나눠진 이야기가 조금 이해가 힘든적이 있었다.
이미 모든 스토리를 알고 플레이한 지금에서는 스토리의 몰입을 방해하는 성가신 요소일 뿐이었다.
동시대, 다른 장소에서 일어나는 일을 설명하기에는 좋은 방법이긴 하나, 그러한 것들이 얽히고 설기지 않고 따로 진행된다는 느낌을 버릴 수 없다.
또 얽히더라도, 철가면과 살라딘의 전투라던지, 시즈의 등장은 계속 봐야해서 좀 지루한 면도 있다. 서로 다른 시선에서 전개 되었다면 더 좋은 스토리 텔링이 되지 않았을까?
하지만 그 세계관도 조금 더 파고 들어보면 뼈대에다가 필요할 때마다 살을 붙였기 때문에, 모순을 가지거나 앞뒤가 조금 이상한 구조를 가지기도 한다. 이는 창세기전 파트2를 구입했을 때 주는 부록 책(두껍다!!!)에서도 찾아 볼 수가 있는데 소프트맥스 측에서도 실버에로우와 다크아머의 대결이 우주의 멸망을 막는 앙그라마이뉴로 바뀔지는 몰랐나보다. 애초에 이렇게 확대되는 이야기를 생각하고 있었다면.... 조금 실망이다.
개인적으로 큰 슴가와 노출이 많은 파트2가 더 좋다. +.+
창세기전3 파트1을 다시 플레이하며 들었던 생각.
첫째. 쓸때 없는 전투가 사람을 지치게한다.
둘째. 마법과 장비에 대한 설명이 지나치게 부족하고, 마법의 이펙트가 쓸때없이 화려하며 기술과의 연관성도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셋째. 전직시스템. 파트2보단 덜 하긴 하지만 처음 하는 사람은 전직필수 요소에 대한 설명도 없을 뿐더러 트리 자체를 모르니 답답해 진다.
뭐. 그래도 창세기전만한 게임은 요즘도 찾기 힘드니깐.
첫째. 쓸때 없는 전투가 사람을 지치게한다.
둘째. 마법과 장비에 대한 설명이 지나치게 부족하고, 마법의 이펙트가 쓸때없이 화려하며 기술과의 연관성도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셋째. 전직시스템. 파트2보단 덜 하긴 하지만 처음 하는 사람은 전직필수 요소에 대한 설명도 없을 뿐더러 트리 자체를 모르니 답답해 진다.
뭐. 그래도 창세기전만한 게임은 요즘도 찾기 힘드니깐.
파트1의 스토리는 파트2로 살라딘과 크리스티앙 조안을 라이트블링거로 태워 뫼비우스의 우주로 보내는 걸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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