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힐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한산성 라이딩 일기예보에서 때 이른 한파라고 쫑알되던 날.지태형이랑 남한산성을 가기로 하고 자전거에 올랐다. 예전 하이브리드처럼 뭔가 상쾌함이 없어서 요즘 너무 안타서 그런지 엉덩이가 비명을 질러댔다.집에서 나올 때 공기압을 확인했더니 형편없을 정도 였으니... 얼마나 안탔는지... 반성해야겠다. 한강자전거 도로는 물론이고 탄천도로도 추운날씨 때문인지 사람이 거의 없었는데,갈대와 억새들로 이루어진 길은 참 호젓하고 좋았다.탄천을 빠져나와 복정역 부근 파파이스에서 늦은 아침을 해결했다.파파이스 진짜 오랜만에 보는듯.닭의 기름이 어마어마해서 꼭 과즙이 풍부한 배를 씹을 때 처럼 기름이 배어나왔다.다시 출발할 땐 땀이 식어서 그런지 때마침 불어온 바람 때문인지 겁내 추웠다.네이버에서 알려준 지도로 가지 않고 우리 멋대로 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