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형제의 제주도 자전거 여행(8) - 제주민속촌 그리고 펑크 음료수를 마시고 근처에 있는 영화 박물관에 가려고 검색을 해봤는데 평이 너무 좋지않아 그냥 갈 길을 갔다. 삼방산 - 서귀포 구간이 너무 힘들어서 그랬는지, 비교적 수월했다. 나중에 로그 보니까 오르막이 확실히 적긴 적었다. 달리다가 제주 민속촌이 있길래 민속촌에 갔다.나는 예전에 가본 것 같은 기억이 있었지만, 동생은 처음이니까. 시간도 괜찮을 것 같고 해서. 문제는 너무커서 너무 걸어다녔다는 점.솔직히 천천히 둘러보면 좋았을 텐데 마지막엔 그냥 열차를 타고 대충 둘러봤다. 좀 아쉽기도... 민속촌 관람을 끝내고 다시 자전거에 탔는데 느낌이 이상한거다. 뒷바퀴 펑크... 앞바퀴는 많이 갈아봤지만, 뒷바퀴는 처음이라 엄청 버벅였다.결국 근처에 자전거포에 가서 갈았다. 할아버지가 순식간에 펑크부위를 찾아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