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데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뮤지컬 <아메리칸 이디엇(American Idiot)> dookie를 기억하는가? 네오펑크라는 이름을 만들어내면서 예전의 반항적이기만 하던 펑크신에 새로운 획을 그은 그 앨범을. 발랄하고 신나는 (물론 가사는 그렇지 않지만) 음악으로 blink182, sum41등의 새로운 시대의 펑크키드를 만들어낸 그 앨범. 바로 그린데이의 슈퍼히트 앨범이다. 그 그린데이의 앨범인 아메리칸 이디엇의 수록곡으로 뮤지컬이 만들어졌다. 물론. 내가 무지하게 기대했다는건 두말하면 입아픈거고.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우리집에서 상당히 가까워서 놀랐다. 한남동은 왠지 심리적 거리가 멀어...;; 공연을 보기전에 내용을 찾아봤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청춘의 방황이라는 되잖지도 않는 이야기를 적어놨더라. 방황이라기보다는 미국사회에 대한 현실을 꼬집었다고 보는게 맞지 않..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