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엣지530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민 엣지 530 사용기 아주 당연하게도 나에게 가민 엣지 530은 과분하다. 510으로도 충분한데... 뭔 바람이 들었는지 이미 내 손엔 엣지 530과 가민 벡터 3S가 들려있었다. 원래 전혀 살 계획이 없었는데 샾 사장님이 엄청 싼 가격으로 번들을 꼬셨다. 요즘 가민에 대한 불만이 많아도 앱을 여러게 안 깔아도 된다는 거에서 위안을 찾는다. 와후 살라고 했었는데... 520과 520+를 사용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일단 가시성이 510에 비해서 좋아졌다. 배터리도 좀 오래 가는 거 같다. 510이 변강쇠이긴 했는데 오래써서 배터리 타임이 좀 짧았었다. 또 530은 터치가 아니어서 편했다. 심박계를 달면 호흡 횟수라는 것도 새로 생겼다. 피닉스5+로 손복 심박을 잡으면 안나오는 걸로 봐서 530 번들에 들어있는 심박계가 좀 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