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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ドラゴンクエスト8

드래곤퀘스트8 공략(9): 벨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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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움직일 수 있게 된다. 서쪽에 바로 보이는 외딴 섬에 있는 성으로 가자. 배를 타고 이동 중일 때도 인카운트가 된다.

 

메달공주의 성(メダル王女)

이곳이 지금껏 우리가 모아왔던 작은메달(ちいさなメダル)을 아이템으로 바꿔주는 곳이다.

몇 개를 모아오면 아이템으로 바꾸는게 아니고 누적된 총합으로 바꾸는 것이기 때문에 하기의 모든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개수만 충분하다면.

28개 망사타이즈(あみタイツ. 수비력+8 액세서리. 제시카가 바니슈트, 토끼귀 밴드와 함께 착용하면 바니걸이 된다)

36개 멋쟁이조끼 (おしゃれなベスト. 수비력+48 쿠쿠르갑옷)

45개 천벌지팡이(てんばつの. 공격력+35 전투중 사용하면 그룹데미지를 주는 지팡이)

52개 금괴(金塊. 조합용)

60개 별똥별팔찌(ほしふるうでわ. 민첩+50 액세서리)

68개 기적의 검(きせきのつるぎ. 공격력+80 25% 흡혈검)

75개 신비의 갑옷(しんぴのよろい. 수비력+84 착용하면 조금씩 체력이 회복되는 갑옷)

83개 오리하르콘(オリハルコン. 조합용)

90개 메탈킹헬멧(メタルキングヘルム. 수비력+55 주문저항 투구)

99개 위험한 비스체(あぶないビスチェ. 수비력+1 제시카 코스튬)

110개 파괴의 철구(はかいの. 공격력+125 적전체 공격하는 철구(철구는 도끼, 둔기, 낫스킬에 영향 받지 않는 고유한 계열. 즉 얀가스의 모든 스킬에 독립적이다.)

누가봐도 메달공주

성으로 들어가기 전 성 뒤편에서 작은메달을 얻고, 성안으로 들어가 2층으로 가는 계단에 있는 항아리에서 또 한 개의 작은메달을 얻는다. 2층에 가면 메달왕과 메달공주를 만날 수 있다.

메달왕: 내가 이렇게 누워있지만 않았다면 왕가의 사명을 공주 혼자에게 전부 떠맡기지는 않았을 텐데... 정말 나 때문에 고생만 시키는구나.

메달공주: 아버님, 그런 말씀 안 하시기로 약속하셨잖아요. 그리고 저는 유서 깊은 우리 왕가의 사명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건 걱정하지 마시고 아무쪼록 옥체를 보존하소서. 어머나, 손님...! ...혹시, 당신들은 작은메달을 가지고 오신건가요?

(はい) 역시 그러시군요! , 드디어 제가 왕가의 사명을 다할 수 있게 되었어요. 여러분 여기에서 말을 하기엔 뭐하니까 자세한 이야기는 1층에서 하시겠어요? 아버님,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메달왕에게 말을 걸어보면 자신이 아파서 왕가의 사명(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작은메달을 모으는것)을 수행하지 못해 공주에게 매우 미안해 하고 있다. 1층으로 내려가자.


메달공주: 잘 오셨습니다. 저는 메달 공주. 온 세계에 흩어져 있는 작은 메달 모으고 있습니다. 여행자분들, 실례를 무릅쓰고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여행하시는 중에 메달을 찾으시거든 가져다 주실 수 있으신가요? 저한테 작은 메달을 가져다 주시면 여러 가지 선물과 교환을 해드리겠습니다.

벌써 메달을 가지고 계시군요. 그럼 제가 받겠습니다.

아마 망사타이즈 정도를 받았을 거다. 작은메달 개개의 위치는 나중에 한꺼번에 정리하여 올리겠다.

망사타이즈(あみタイツ)와 바니슈츠(バニ. 배틀로드 F랭크 클리어 상품)그리고 토끼귀 밴드(うさみみバンド. (토끼의 꼬리(うさぎのしっぽ)+헤어밴드(ヘアバンド)조합해 만든 수비력+14 제시카 투구)를 제시카에게 장비시키면 바니걸로 코스튬이 변하는걸 볼 수 있다.

다음 행선지에 가기전에 모리에게 들려서 숙제(?)완료 검사를 받고, 몬스터 배틀로드를 통해 몇 가지 아이템을 얻으러 가보자.(필자는 두더지아지트가 기전에 배틀로드에 들려서 랭크상품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공략을 따라 왔다면 바니슈츠가 없는 것이 당연하다.)

다이너마이트한 매력과는 거리가 있군...


배틀로드 격투장(バトルロ)

요렇게 바뀐다

아직 모리에게 검사 받기 전에는 이름이 달라 루라 목적지가 헷갈릴 수 있는데 예전에 팔미드가기전에 들렸던 그곳이다.

도착해서 옥상의 모리를 찾아가자.

 

모리: , 왔구나, 오늘 네가 올 거라는 걸 알고 있었지. 바람이 계속해서 말을 하고 있었거든. 내 부탁을 잘 들어줘 정말 고맙다. 자네에게 준 메모는 이제 필요가 없어. 내가 처리하마. 네 눈동자 속에 잠들어 있는 흘러 넘치는 재능을 느낀 나의 사람 보는 눈이 틀리지 않았다. 성의의 표시라고 하기엔 뭐한데 이 건물 안으로 안내하도록 하지. 궁금했지? , 여기다.

모리: 문 안쪽에는 네가 모르는 세계가 있다. 오늘이 네의 기념일이 될 것이다. , 가자.

밑에서 쳐다보는거여 머여

배틀로드 건물 안으로 들어간다.

밀리: ! 모리 님!! 안에 들어오시다니 오늘은 무슨 바람이 부신 거죠?

모리: 하하하. 뭐 어떠냐. 그것보다 밀리, 오늘도 이쁘구나.

밀리: , 몰라요, 모리 님은 여전히 능숙하시군요.

모리: 느하하하. , 여기다. 난 아래에서 기다리고 있겠다.

얼뜻 투기장 같은 느낌인데 신부님이(….)계셔서 세이브를 할 수 있다

모리의 스카프는 실내에서도 흩날린다

모리를 따라 창살(?)뒤에 있는 계단을 따라 내려간다.

모리: 어떠냐, 놀랍지 않느냐. 이걸 네게 보여주고 싶었다. 이것이야말로 이 세계에서 가장 뜨겁고 가장 격렬한 게임! 더 몬스터 배틀로드다!! ...........................

마리: ....모리. 더 는 안 붙잖아. 맘대로 붙이지 마.

모리: ...? .. 그랬나? 그럼 다시 한번 더... 이것이야말로 몬스터 배틀로드다!!...........................

룰을 간단히 설명하지. 몬스터 배틀로드라는 것은 3마리의 몬스터로 구성된 몬스터 팀끼리의 싸움이다. 자신의 몬스터 팀으로 7개의 랭크에 도전하여 이겨나가는 것이다. 그것만으로 이곳에서는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 어떠냐, 너의 팀을 가지고 싶으냐?

모리: (はい) 하하하! 너라면 반드시 그렇게 말할 줄 알았지. 하지만 이곳의 룰에 따르면 자신의 팀을 갖기 위해선 20만 골드가 필요하다. 왜 이곳에 있는 자들이 부자들뿐인가 알겠지? 그 만큼의 돈을 지불할 수 있는가?

모리: 아니요(いいえ) .... 방금 그건 좋지못한 질문이었다. 미안하군. 즉 내가 말하고 싶은 건 이거다. 몬스터 팀을 가지기 위해서 필요한 그 20만 골드...는 내가 대신 내주마. 하지만 당연히 무조건은 아니다. 그 대신에 내 앞에서 맹세를 해라. 이 몬스터 배틀로드를 이겨나가 반드시 정점에 서겠다고... 어떤가? 내 앞에서 이 몬스터 배틀로드의 왕이 되겠다고 맹세하는가?

모리:(はい) 좋아! 그렇다면 결정됐다! 지금부터 몬스터 팀의 오너다!!

......그렇다면 우선 수속을 밟아야한다. 일단 팀의 이름이 필요하지. 팀의 이름을 결정해라. 좋은 이름이 생각나지 않으면 내가 대신 지어줄 수도 있는데 어떠냐? 본인이 짓겠나?

그렇다 당신이 알고 있는 히요리다

모리: (はい) 좋아!! 팀의 이름은 히요리로 결정됐다! 그럼 다음은 팀의 멤버다. 이쪽은 간단하지팀의 최초 멤버는 네가 직접 모아온 죠, 슬라린, 푸치논 3마리다. 물론, 이 멤버로 몬스터 배틀로드의 킹이 되는 건 불가능하겠지. 그렇게 때문에 팀을 강화해야 한다. 하지만 이것만은 기억해둬라. 몬스터의 힘은 그것을 지휘하는 팀 오너의 힘에 따라 어느 정도 좌우된다는 사실. 하지만 그렇다고 팀의 오너가 강해지는 것만 기다리다간 팀이 강해지기도 힘들다. 더구나 몬스터는 인간과 달리 싸우면서 경험을 쌓아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 팀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보다 강한 몬스터와 멤버를 교체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뜻이다. 세계에서 강한 몬스터를 찾아내어라. 그리고 그들을 자기 팀에 포함시켜 팀을 계속 강화시켜가야 한다! 그리고 달려라! 최강의 팀으로 이 배틀로드의 킹이 되어라!!! ..................달려라...

마리: ...모리. 마지막에 같은 말을 자꾸 반복하는 건 멋지지 않다고 몇 번을 말해야 돼?

모리: .. 미안하다. 뭔가 썰렁하다는 느낌이 들긴 했었는데... 아무튼 이걸 받도록 해라.


모리: 이것만 있다면 언제든 이 건물 안으로 들어올 수 있다. 자유롭게 배틀로드에 참가할 수 있을 것이다. 배틀로드에 참가할 때는 3개 카운터 중에 한 가운데에 있는 곳으로 가라. 하지만 무작정 참가하는 것보다는 주변 사람들에게 여러 가지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난 여기에서 건투를 빌고 있겠다. 내 기대를 저버리지 마라,

3번째 전투인 결승전에선 핀라이트로 소개해준다

말은 장황하게 하는데 간단하다. 3명의 몬스터로 구성된 팀으로 싸워서 랭크를 획득하면 특전과 아이템을 얻는 것. 얻는 것은 다음과 같다.

랭크G 힘의반지(ちからの指輪) + 몬스터를 3마리 더 가지고 있을 수 있게 된다

랭크F 바니슈츠(バニ) + 자신의 팀과 싸우기(自分のチ―ムとたたかう)라는 메뉴가 추가된다

랭크E 이성의링(理性のリング) + 전투할 때 팀 몬스터들을 불러 대신 싸우게 할 수 있다(주인공의 특기창에 추가된다)

랭크D 호걸의팔찌(ごうけつのうでわ) + 몬스터를 6마리 더 가지고 있을 수 있게 된다

랭크C 성자의 재(聖者)

랭크B 참마도(斬魔刀) + 2개의 팀을 가질 수 있게 된다

랭크A 영웅의 창(英雄のヤリ)

랭크S 드래곤로브(ドラゴンロ) + 배틀로드 투기장 옥상에 주인공의 동상이 생긴다

길거리에필드에 돌아다니는 스카우트 몬스터를 스카우트해서 싸운다는게 기본골자.

랭크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3번 연속전투를 모두 승리해야 한다. 물론 HP,MP는 계승되므로 유저에게는 혹독한 또는 불공평한 싸움이다. 그래도 이긴다…;;

 

랭크G 클리어

모리: 멋졌어, 역시 너의 소질을 간파한 내 눈이 틀림없었던 것 같구나. 앞으로 계속 분발해 주기 바란다. 너라면 할 수 있을 것이야. 그래! 오늘의 승리를 축하하는 뜻에서 내가 선물을 하지. 그래, 이렇게 하자. 네가 스카우트한 몬스터를 내가 3마리까지 데리고 있겠다. 즉 앞으로는 6마리의 마물을 자유롭게 조합하여 팀을 구성할 수 있게 됐다는 뜻이다. 새로운 마물을 멤버로 참가시켰다면 작전에서 팀 편성을 해보도록 해라(연금 메뉴 옆에 새로운 메뉴가 생긴다). 그건 그렇고 죽은 몬스터 팀의 멤버는 내가 되살려 놓았다. 그럼 계속해서 건투를 빌겠다.

 

랭크F 클리어

모리: 하하하! 대단하구나,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은 배틀이었다!! 이제부터 너의 진면목을 볼 수 있겠지. 아마도 너는 스스로도 놀랄 정도로 강해질 것이다. 그럼 또 내가 축하를 해줘야 하는데. 그래, 이렇게 하지. 아무리 팀이 강해도 그 힘을 자신이 스스로 실감하지 못한다면 얼마만큼 대단한 건가 느끼기가 힘들 것이다. 그래서 너한테만은 이 격투장에서 자신의 팀과 직접 대결할 수 있도록 허가하겠다. 물론 요금은 필요 없다. 어떠냐, 재미있지 않겠냐? 그럼 난 계속해서 건투를 빌겠다.

이제부터 카운터에 말을 걸면 자신의 팀과 싸우는 커맨드가 등장한다.

 

랭크E 클리어

모리: 놀랍구나, 알고 봤더니 이렇게 이미 훌륭한 몬스터 팀의 오너가 아닌가! 드디어 전성기가 시작되는구나! 나도 너의 배틀을 기다리며 잠 못 이루는 밤이 계속될 것 같다! 좋아! 오늘은 내가 가장 멋진 축하를 해줘야겠군. 멋진 특기를 전수하지. 이 특기는 자신의 팀을 밖에서 마물들과 싸울 때 불러낼 수 있는 기술이다. 불려나온 팀은 정해진 시간동안 일행을 대신해 싸울 수 있다. 하지만 이것만 해도 팀을 불러내는 건 강력한 기술이다. 잘만 사용하면 여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이건 중요한 거니까 잘 기억해 두도록. 혹시 밖에서 싸우다가 멤버가 죽으면 그 멤버를 이 세상에서 살릴 수 있는 건 이 세상에서 나뿐이다. 혹시나 그런 상황이 된다면 반드시 나한테 데리고 오도록. 그럼 난 계속해서 건투를 빌겠다.

이제 전투중에 몬스터 팀을 불러 낼 수 있다.

 

랭크D 클리어

모리: 하하하! 랭크D라는 벽이라는 말은 너에겐 안 통하는 모양이구나! 이제 넌 어엿한 몬스터 팀 오너다. 이제 내가 일일이 말할 필요가 없겠군. 이제 내가 해줄 수 있는 것도 없는 것 같은데... 그래 좋다! 오늘의 승리를 축하하며 이제부터 내가 맡아두는 마물의 수를 6마리로 늘려주마. 이제 조합의 수가 더욱더 늘어나 여러 가지 팀을 만들어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럼 난 계속해서 건투를 빌겠다.

 

랭크C 클리어

모리: 세월 참 빠르군. 아무 것도 모르던 네가 벌써 C랭크 챔피언이라니. 아무리 빠른 자라도 랭크C를 넘어서려면 10년은 걸리는데 정말이지평범한 상식은 통하지 않는군. 이번에도 축하해 주고 싶지만... 솔직히 말해 이미 해줄 것이 없다. 하지만, 지금까지 계속 축하를 해왔는데 말이지... ... 좋아. 그럼, 이렇게 하지! 혹시 네가 다음 랭크 .... 즉 랭크B를 클리어하면 그 때 한꺼번에 축하를 해주지. 그럼 난 계속해서 건투를 빌겠다.

 

아직까지는 C랭크면 충분하기 때문에랭크B는 좀 진행하고 깨도 뭐사실 엔딩볼 때까지 G랭크조차 클리어 못해도 상관없다.

필자의 경우 F랭크까지는 큰 어려움이 없었으나 추천을 하자면 선착장 동쪽에서 얻는 산의 텐션왕(のテンション)과 트라페타 마을 북서쪽의 마수드래곤(ドランゴ)정도.

그 후 마수 드래곤(ドランゴ)과 소원의 언덕가는길 강가에 있는 밤세계의안내인(世界. F랭크 클리어 후 획득)그리고 검사상의 동굴 서쪽에서 얻을 수 있는 사랑의 나라에서 온 소녀(から. F랭크 클리어후 획득) D까지는 클리어했고

좀 있다가 가게 될 어둠의 동굴섬에서 얻은 사령홀스맨(のホスマン. D랭크 클리어후)으로 C랭크를 클리어 했다.

몬스터의 위치와 종류, 능력, 그리고 특수기술등은 차후에 정리해 올리겠다.

 

걸어다니며 스카우트몬스터를 얻고 괜찮다 싶으면 틈틈히 와서 클리어해도 된다.

스토리를 진행하기 앞서 토로덴성에서 얻은 마법의 열쇠로 지금껏 열지 못했던 아이템들을 열러 다니도록하자. 귀찮으면 꼭 얻어야 할 필요는 없다. 작은메달이나 스킬씨앗이나 먹고 진행해도된다. 위치는 다음과 같다. 참 루라로 이동하면 도착지 근방에 자동으로 배가 옮겨져 와있으므로 배를 타려면 배 아이콘이 있는 곳으로 가서 승선하면 된다.

아마 다찍지는 않았던걸로 기억한다...

키라 할머니네 집 서쪽 언덕 위: 강철검(はがねのつるぎ)

배틀로드 격투장 북쪽: 보호의 씨앗(まもりのたね)

배틀로드 격투장 뒤쪽: 작은메달(ちいさなメダル)

두더지의 아지트 남쪽: 생명의 열매(のちのきのみ)

마이에라 수도원 서쪽: 작은메달

마이에라 수도원 서쪽 섬: 브론즈나이프(ブロンズナイフ), 철갑옷(のよろい). 배를 타고 가야한다.

여도적의 아지트 산넘어 서쪽: 철가면(てっかめん) 배를 타고 가야한다.

여도적의 아지트 남쪽 끝: 스킬의 씨앗(スキルのたね. 스킬포인트를 5개 준다)

여도적의 아지트 서쪽 작은섬: 950골드. 배를타고 큰섬 사이에 있는 작은섬에 상륙한다.

 

아이템을 다 얻었다면(꼭 얻어야 할 필요는 없지만) 메달의 성으로 돌아가 배를 타고 서쪽으로 항해한다. 계속 서쪽으로 항해하다 보면 갈림길(바다?)가 나오는데 오른쪽의 협수로로 들어가면 다리위에 있는 마을을 지나쳐 가다보면 교회가 보인다. 교회 가까이 배를 붙이면 상륙할 수 있는 버튼이 생긴다. 상륙하자.

 

해변의 교회(教会)에서 휴식과 세이브를 할 수 있다.

교회 외벽에서 분노의 문신(りのタトゥ)을 획득 한다.

이제 슬슬 연금할 것들이 많아지는데(꼭 할 필요는 없다) 쿠쿠르를 검계열로 키웠다면 유용하게 사용될 성은의 레이피어(聖銀のレイピア)를 만들 수 있다. 토로덴성에서 템페러소드를 얻었을 때부터 만들 수 있었는데 에로스의 활 조합할 때 같이 쓴다는 걸 깜박했다

무튼 금로자리오(のロザリオ. 현명함+5악세사리) 와 성수(せいすい)그리고 분노의 문신(りのタトゥ)을 조합하면 퇴마의 성인(まよけの聖印. 수비력+10 즉사저항)을 만들 수 있고, 이 퇴마의 성인과 템페러소드(テンペラ)를 합치면 성은의 레이피어(聖銀のレイピア. 공격력+54 쿠쿠르검)가 탄생한다. 오오.

나중의 성은의 레이피어는 질풍의 레이피어(疾風のレイピア. 공격력+78 민첩+20 쿠쿠르검)재료로 사용되기도한다.

하지만 필자의 쿠쿠르는 닥힐용이라.. (필드 몬스터에겐 바기마나 자라키정도만 사용하고…) .. 암튼 성능이 좋기 때문에 만들어서 나쁠건없다. 다만 퇴마의 성인이 나중에 좀비버스터(ゾンビバスタ. 공격력+65 좀비에게 효과가 좋은 검 주인공도 장착가능)조합에도 들어가기 때문에 좀비버스터를 만들려면 냅둬야한다.

 

해변의 교회 앞으로 난 길을 따라 남서쪽으로 걸어내려가면 카지노가 있는 벨가락(ベルガラック)에 도착한다. 몬스터들이 동쪽대륙에 있을 때 보다 상당히강해져 있다. 개인적으로 연약한 제시카를 1번에 두어서 전투할 때 많이 맞는 편인데(진형선택할 때 1번이 더 많이 맞게 되있다고 한다신빙성은 없지만. 그리고 1번 캐릭이 필드에서 조종할 수 있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어쨌든..) 자칫 잘못하다간 한턴에 비명횡사할지도 모른다. (제시카 레벨 22기준)


 

벨가락(ベルガラック)

획득아이템

 

건물 밖

식당(미니맵 기준 우 상단)옆집: 보호의 씨앗(まもりのたね)

무기점 골목 술통: 72골드

두구점에서 북쪽에 있는 집 근처 술통: 작은메달(ちいさなメダル)

 

건물안

도구점에서 북쪽에 있는 집: 작은메달(ちいさなメダル)

무기점 옆집: 힘의 씨앗(ちからのたね)

식당 옆집: 상약초(やくそう), 작은메달(ちいさなメダル)

식당: 차가운 치즈(たいチ)

여관 지하주점(무대뒤 탈의실): 토끼의 꼬리(うさぎのしっぽ), 가터벨트(ベルト)

여관 지하주점(카운터 뒤): 작은메달(ちいさなメダル)

여관 지하주점(포스터 밑): 아모르의 물(アモルの)

여관1(카운터 뒤쪽): 작은메달(ちいさなメダル)

은행 캐셔 옆 상자: 보호의 루비(まもりのルビ. 수비력+15 액세서리)

여관2층 끝방: 무녀의 옷(おどりこの)

독침(どくばり)과 금반지(指輪)를 조합해서 파독의링(破毒のリング수비력+10 독저항 악세사리)를 얻을 수 있는데 이 링을 팔미드의 암상인에게 가져다 주면 산적의 도끼(さんぞくのオノ공격력+55)와 교환해준다얀가스가 도끼 테크를 탄다면 꽤 좋은 아이템가장 가까운 미래에 얻게되는 배틀엑스와 비교 했을 때 공격력이 10높다.

독침은 벨가락 근처에 서식하는 포이즌킬러(ポイズンキラㅡ)라는 몬스터에게서도 얻을 수 있다.


앞서 팔미드 편에서도 언급했듯이 암상인은 차례로 아이템을 바꿔주기 때문에 산적의 도끼를 받으려면 그 전 단계의 교환을 행해야한다.

특약초(特やくそう): 500G

하이부메랑(ハイブーメラン): 1200G

파독의 링(破毒のリング): 산적의 도끼(さんぞくのオノ) 

평안의 로브(やすらぎのローブ. 수비력+34 방어구): 6000G

모래먼지의 창(砂塵のヤリ): 행복의모자(しあわせのぼうし. 착용시 MP조금씩 회복되는 투구) 

홍련의 로브(紅蓮のローブ. 수비력+82 얼음계주문 경감): 대두목의 방패(大おやぶんの盾. 수비력+50 상대방어 감소시키는 방패)

특약초는 상약초를 두개 합치면 되고(상약초는 약초+약초) 하이부메랑(철못+부메랑)은 공략을 따라왔으면 소지하고 있을테고(팔지 않았다면)...


더불어 강철낫(はがねのかま)과, 아스칸타 성에서 파는 칼날부메랑(やいばのブメラン)그리고 박쥐의 날개(こうもりの羽)를 조합하면 부메랑 윙엣지(ウィングエッジ)를 만들 수 있다.

박쥐의 날개는 지금까지 충실히 진행해 왔다면 못해도 두어개 정도는 있을거다. 없으면 팔미드, 트라페타, 아스칸타 주위에서 박쥐와 비슷하게 생긴놈들과 싸우면 된다.

돌아 다니기 귀찮다면 얀가스의 휘파람(くちぶえ)을 사용하면 몬스터와 전투를 할 수 있다.

 

카지노와 은행이 있는 마을이다. 카지노는 일련의 문제 때문에 지금은 영업을 하지 않는 것 같고, 은행은 처음 등장하는 건물이다. 은행에서는 예금을 할 수 있는데 전멸을 당하면 게임오버가 아닌 소지금의 절반이 없어지는 드퀘의 특성상 돈을 은행에 맡겨놓아 그 손해를 줄일 수 있다. 은행에 있는 돈은 전멸되어도 인출되지 않기 때문. 물론 이자는 붙지 않는다.

 

사람들에게 말을 걸어보면 최근 마을이 꽤나 뒤숭숭한 상황임을 알 수 있다. 포그와 유케라는 아이를 가진 카지노의 오너인 개링이란 사람의 저택에 강도가 들어 격퇴했는데 그 과정에서 크게 다쳤는지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 덕분에 카지노도 휴업상태이다. 이와 함께 그 강도가 광대복장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외쳐 돌마게스!! 

밑에서 쳐다본다고 보이는거 아니다.

여관 지하주점에 밤에 가면 바니걸쇼가 펼쳐진다. 쇼걸의 탱탱한 넓적다리가 신선하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더불어 젊은 아가씨가 움직이면 여기저기(…)가 흔들려서 좋다는 이야기도

한국에서도 이런 RPG가 만들어진다면 룸살롱 신고식 이야기가 들어가려나물레방아라던가

나란 자식

여관 2층에서 두 사람의 이야기를 훔쳐(?)듣게 된다.

마스터: 자 이제 그만 말씀을 해보세요. 그 날 대체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지배인: ...어쩔 수 없지. 절대로 다른 사람한테는 말하지 말라고. 내 입에서 새어 나온 게 알려지는 날에는...

마스터: 절대로 입밖에 내지 않겠습니다. 주점의 마스터라는 건 의외로 입이 무겁거든요.

지배인: 알았으니 큰소리 내지 마. 그 날 개링님의 저택에 강도가 든 건 알고 있지? 사실은 말이야... 그 때 강도에게 개링님이 살해당했어.

마스터: !? 개링님이!

지배인: 바보야, 큰소리 내지 말라니까. 개링님이 두문불출하는 건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야.

마스터: 그 강도는 대체 누구죠? 강하다고 소문이 난 개링님이 살해당하다니

지배인: 난 그 장소에 있지 않아서 자세한 건 잘 모르겠는데, 그 강도는 광대복장을 하고 있었다고 하더군.

마스터: 광대라구요?

지배인: 하지만 이상해 그 강도는. 금품에는 전혀 손을 대지 않고 개링님을 죽이고 가버렸다는군. 마치 처음부터 개링님을 죽이는 게 목적이었던 것 같아. 그래서 포그님과 유케님이 개링님의 원수를 갚겠다고 추적자를 보낸 모양이야.

마스터: 어이구.. 엄청난 걸 듣고 말았군요. 이 일은 입이 찢어져도 다른 사람한테 이야기할 수가 없겠군요. 나 좀 봐! 주점을 비워놓고 왔네. 그럼 이제 그만 돌아가보겠습니다.

마스터: 으억!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갑자기 나타나시는 바람에 놀라서 그만. ... , 당신들 설마! 계속 여기에!? 아니 그럴 리가 없지. 실례했습니다. 이상한 소릴 해서. 그럼 주점으로 돌아가 볼까.

입이 찢어져도 이야기 하지 않는다면서...

밤에 여관 지하주점에 가면 마스터가 있다.

마스터: ...흠흠. 2층 복도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다 들었다구요..으악!? 으아아아가. 부탁 드립니다. 그 일은 아무한테도 말씀하지 마세요. 혹시나 들키면 저는... 저는...

잠자코 계셔 준다면 제가 여러 루트를 통해 모은 정보를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어떠신가요?

(はい) 아이구, 고맙습니다. 그럼 제가 지금까지 모은 정보를 모두 알려드리죠.

살해된 개링님의 원수를 갚기 위해 포그님과 유케님이 추적자를 보내셨다고 하는데... 그들이 간 곳은 벨가락 북쪽에 있는 섬이라고 합니다. 분명 그 섬에는 몸을 숨기기엔 아주 좋은 유적이 있다는 말을 들었습죠.

토로데왕: 흠흠. 개링을 죽인 게 돌마게스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는 일이지.

얀가스: ! 아저씨 어느 틈에!

토로데왕: 유마야. 그 북쪽 섬에 있다는 유적에 한번 가보지 않겠느냐? 잘하면 무슨 단서를 찾아낼 수 있을 지도 모르겠구나.

 

토로데가 북쪽 섬으로 가기를 원하지만 우리는 그전에 잠시 들릴 곳이 있다. 탈것제시카를타자을 얻으러 가자. 걷는 속도가 느려 은근히 짜증나지 않았는가? 나만 그런가?...

벨가락의 남서쪽에 있다. 월드맵에도 동그랗게 표시되므로 찾아가는 길이 어렵지 않다.

 

라판하우스(ラパンハウス)

호랑이(?)입 부근에 입구가 있다. 호구. 문지기로 보이는 녀석에게 말을 걸면

카라치: 음냐아!! 잘 왔다!! 이곳은 킬러판사의 대부 라판님의 저택이다!! 난 라판님의 가신인 카라치다. 당신도 라판님을 만나러 온 건가?

(はい) 음냐아!! 하지만! 라판님은 오늘도 어김없이 바쁘시다! 상대가 누구든 만나주실 수 없다! 따라서 네가 라판님을 만나도 좋은가는 내가 면접을 보고 판단한다! 정직한 마음으로 내 물음에 대답해라.

카라치가 물어오는 대답에 답을 맞춰야(킬러판사에대해 호의적인 반응을 말해야한다) 라판을 만나러 갈 수 있다.

 

첫 번째 문제. 비가 내리고 있는 밤. 당신은 귀가를 서두르고 있는데 발 밑에서 새끼 고양이의 울음소리가 들립니다. 새끼 고양이는 비에 젖어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과 함께 살고 있는 가족들은 고양이를 너무너무 싫어합니다. 당신은 이 새끼 고양이를 어떻게 하겠습니까?

답은 집으로 데리고가서 가족을 설득한다.

 

두 번째 문제! 당신은 어떤 왕의 친척입니다. 어느 날 왕과 사냥을 나가게 됐는데 사냥감이 잘 보이질 않습니다. 그 때 덫에 걸린 호랑이를 발견했습니다! 왕은 아직 그 호랑이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 당신은 어떻게 할건가요?

답은 덧에서 풀어줘 달아나게 한다.

 

당신은 여행자입니다. 여행 도중 한 마리의 킬러판사가 당신을 덮쳤습니다. 당신은 그 킬러판사를 이겼습니다. 하지만 킬러판사는 동료가 되고 싶은 듯 당신을 쳐다 보고 있습니다. 자 당신은 어떻게 할건가요?

답은 킬러판사를 동료로한다.

 

카라치: 아니! ......................... 결과 발표! 당신은 정직한 사람이야. 난 너의 성격이 맘에 들었다.음냐아!! 당신을 라판님과 만나게 해주겠다. 안으로 들어가라.

뱀가죽채찍 디테일 보소...

건물안으로 들어가면 눈코뜰새없이 뭔가 서류를 처리하는 라판을 볼 수 있다.

라판: .......? 카라치가 아니군. 그 녀석이 사람을 들여보내다니 별일이군. 지금 조금 바쁘니 잠시 기다려 주시구려. ............ ........................ ....................................

, 이제 대충 끝났군. 오래 기다리게 했군. 내가 라판이다. 보아하니 자네들은 여행자인 모양인데. .... 과연 카라치가 집 안으로 들여보낼 만 하군. 저 투명하고 맑은 눈동자를 가지고 있어. ...그렇다면 자네가 나를 대신해 일을 해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 좋아. 내 말을 잘 들어보시게.

사실은 말야. 내 오랜 친구가 어느 장소에서 길을 헤매고 있지. 원래는 내가 가서 녀석을 데리고 와야 하는데 보다시피 난 매우 바빠서 여길 떠날 수가 없지. 그래서 자네가 내 친구의 길안내 역할을 해주길 바라네. 자네라면 분명해 해낼 수 있을 거야. 어떤가? 내 부탁을 들어주겠나?

(はい) 오오, 들어주겠나. 그렇다면 내가 지금부터 하는 말을 잘 듣게.

자네도 이곳에 오는 도중에 봤는지 모르겠지만 이 부근에는 4개의 킬러판사의 상이 있다네. 그리고 그 4개의 상이 바라보는 중심에는 동틀 녘에만 보이는 신비한 나무가 있지. 내 친구는 그 부근에 있을 거네. 자네들이 거기에 가서 이걸 녀석에게 전해주지 않겠나?

라판: 영리한 녀석이라 그걸 주면 아무 말 없이 제 갈 길을 알아서 찾아갈 걸세. 내 친구에게 그걸 전해준 후 다시 여기에 오면 내 그 때 사례를 하지. 밖에 나가 높은 곳에서 주변을 바라보면 킬러판사 상이 몇 개 보일 거야. 찬찬히 잘 찾아 본 후에 가게. .............아이고! 자네들은 킬러 판사에 타본 적이 없구만? 좋은 기회야. 카라치에게 말을 하고 빌려 가게. 킬러판사에 타면 목적지까지 빨리 도착할 수 있네. 뒷이야기는 카라치에게 듣도록 하고.

밖에 나가 킬러판사옆에 있는 카라치에게 말을 건다.

카라치: 음냐. 왜 그러냐? 설마 라판님이 안에 안 계시던가? ......뭐라고!? 라판님에게 부탁을 받았다고!? 거기다 킬러판사에 탈 수 있는 허가까지 받다니 라판님은 당신들이 어지간히 맘에 드시는 모양이다다! 카아아! 당신을 들여보낸 내 눈이 틀림이 없었다! 자 어서 킬러 판사에 타라!

이젠 킬러판사를 탈 수 있다. 파이널판타지의 초코보처럼 이동속도가 빨라지지만 초코보처럼 점프를 뛰어서 평소엔 갈 수 없었던 곳으로 가서 아이템을 먹는다는지, 적과 인카운트하지 않는다든지의 기능은 없다. 단순히 그냥 걷는 속도가 빨라질 뿐.

요 나무

화살표가 있는 곳이 킬러판사상 4개가 보고 있는 곳이다. 새벽즈음이 되면 이곳에 나무가 생기고 그 나무앞을 어슬렁 가리는 라판의 친구 바움렌을 찾을 수 있다.

바움렌: 내 이름은 바움렌. 라판 주인님의 심부름을 나왔지만 가는 길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길 가는 사람에게 물어보기는 좀 쑥쓰럽지만 혹시 넌 길을 아는가? 난 대체 어디로 가려고 했던 건지...

다시 이야기하면 깊은 잠의 가루(りのこな)를 줄것인가를 물어본다.

(はい)

바움렌: ..... 아아아 아니. 그 가루는...!! 여행자여, 그 가루를 어디서 손에 넣었나!! 뭐라고!? 라판 주인님이 그대에게 이 가루를 주셨단 말인가! 갑작스런 일이라 믿기가 좀 힘들지만...아니... 그 이야기를 듣고나니 이제 이해가 되는군. 이상하다고 생각을 했었지. 가도 가도 자꾸 같은 곳만 빙글빙글 돌뿐이었으니까. 여행자여 고맙다. 그대들이 오지 않았다면 난 영원히 갈 길을 잃어버렸겠지. 미안하지만 그 병 뚜껑을 열어 그 안에 든 가루를 주변에 뿌려주지 않겠나?

뒷모습...

바움렌: 여행자여, 혹시 또다시 라판님을 만나게 된다면 이렇게 전해주지 않겠나. 이 바움렌... 라판님을 만나 정말 행복한 인생이었다고 말이다. 그럼 작별일세. 여행자여. 건강히 여행하길...

 

라판하우스는(ラパンハウス) 루라에 등록되있기 때문에 한번에 날아갈 수 있다.

라판: .................................... 오오, 드디어 돌아왔구나. 보아하니 내 오랜 친구를 무사히 보내준 모양이구나. 자네가 그 녀석과 만난 그 신비한 나무는 태고 때부터 생명을 관장하는 나무라고 불리고 있지. 그 때문인가 때로 자신이 죽은지도 모른자들이 길을 잃어 그곳까지 가는 일이 있지. 하지만 이제 그 녀석도 자기의 죽음을 알고 무사히 명계로 갈 수 있었을 것이야. 그 녀석... 바움렌은 내가 가장 처음 마음을 연 킬러판사였지. 그 녀석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을 수가 있었다고 생각하거든. 그렇기 때문에 그 녀석을 위해서라도 난 이 일을 그만둘 수가 없었던 거야. ...? 내가 뭐하고 있지? 아차! 이거 설명이 늦었군. 난 킬러판사 동우회의 회장이네. 좋아, 이번에 자네들도 회원 가입을 시켜주지! , 이것이 회원의 증표다. 받거라. 이 방울은 회원의 증표지. 가능한 장소에서 사용하면 근처에 있는 킬러판사를 부를 수가 있다. ? 방울의 이름? 그 방울엔 특별한 이름 같은 게 없는데... 하긴 그러면 사용할 때 다소 불편하겠군. 좋아! 그 방울은 지금부터 바움렌의 방울이라고 명명하지! 나와 그 녀석 사이의 우정의 표시다. 그럼 신세 졌네, 여행자여! “언제 어느 때나 마음 속엔 판사라네. 이 말을 절대 잊지 마시게!

이제 킬러판사를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바움렌의 방울(バウムレンのすず)을 획득한다. 도구메뉴에서 사용해도 되고 화면 측면의 화살표를 누르면 루라옆에 킬러판사를 탈 수 있는 마크가 나온다.

 

이제 돌마게스를 찾아 추적자들이 간 북쪽섬으로 가자. 배를 타고 선수를 북쪽으로 해 주욱 올라가면된다. 월드맵에는 표시되지 않으나 선수방향으로 희미하게 섬의 형체가 보이니 그 곳을 보며 항주하면된다.

 

어둠의 유적(闇の遺跡)

섬의 필드아이템섬 중앙 길로 들어서 왼편으로 나있는 길을 따라가면 작은메달과 스카우트 몬스터 다시태어나는 최고의적(よみがえる最古の敵)을 발견할 수 있다.

동쪽의 광장(?)에서는 좀비메일(ゾンビメイル. 수비력+42갑옷이지만 저주가 걸려있으므로 장비하지 말자)과 스카우트 몬스터 사령홀스맨(のホスマン. D랭크를 클리어해야 얻을 수 있다.)이 있다.

좀비메일(ゾンビメイル)과 성자의 재(聖者の灰. 몬스터 배틀로드 C랭크 클리어 혹은 나중에 어둠의 유적에서 획득)를 조합하면 플라티니메일(プラチナメイル. 수비력+72 주문데미지 경감갑옷)을 얻을 수 있다. 추천할 만한 조합템이다.

돌마게스와 추적자들

중앙길을 따라 유적으로 가면 돌마게스를 발견한다따라 들어가면 어두컴컴한 던전에서 헤메게 된다벨가락에서 파견된 추적자들 역시 같은 처지아마 돌마게스의 장난인듯하다추적자들의 말에 의하면 사잔비크에 있는 마법의 거울이 있으면 이 결계를 파괴할 수 있다고 한다가자사잔비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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