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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ドラゴンクエスト8

드래곤 퀘스트8 한글 공략(3): 리자스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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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스는 마을의 광장쪽 문으로 나가 길을 따라가다가 갈림길에서 아까 갔던 폭포로 가는 길이 아닌 다른 쪽 길로가면 된다.

가는 곳에 검문소를 넘어가게 되는데 돌마레스가 파괴해서인지 "아 이곳이 검문소였군"정도라는 느낌...

검문소를 지나면 몹들이 좀 강해진다.

전체공격을 하는 부메랑(ブーメラン)을 장착하면 조금 전투가 편해진다. (몹이 조금 버겁다 싶을 땐 텐션!)

검문소다리를 건너자 마자 우측으로 올라가면 수비력을 올려주는 악세사리인 슬라임피어스(ス)를 얻을 수 있다.

돌마게스가 박살낸 검문소


리자스 마을(リーザス村)

리자스마을

획득아이템

건물밖: 성수(せいすい. 한 동안 자신보다 약한 적이 나오지 않음)

건물안: 키메라의 날개(キメラのつばさ. 들렸던 마을로 순간이동), 약초(やくそう), 11골드, 5골드, 18골드, 보통치즈(ふつうのチーズ. 적 전체 데미지), 여행자의 옷(たびびとのふく), 신비한열매(ふしぎなきのみ. 최대MP를 늘린다), 만월초(まんげつ草. 마비/잠 치료)

뭐냐 너네는...

마을에 들어서면 꼬맹이 둘이 반켜준다


마을꼬마: 잠깐!! 너희들 정체가 뭐냐! 아니, 말 안 해도 알고 있다. 이럴 때에 이 마을에 나타났다는 건 너희들도 도적단의 일당인거지! 마르크! 이 놈들 서벨트 형의 원수다! 복수하자!

마르크: 알았어, 포르크!

포르크: 자, 진검승부다!!


할머니: 요 악동 녀석들! 그만두지 못하겠나!! 이 분들은 여행하시는 분들이 아니냐!

포르크: 아야!

마르크: 으에에엥!!

할머니: 욘석들. 제시카 아가씨가 당부하신 말씀을 잊은 게냐. 앞뒤 안 가리고 무턱대고 행동을 하다니.

포르크: 아, 맞아. 그랬지.

할머니: 제시카 아가씨한테 야단맞기 전에 후딱 가봐!

포르크: 예에에에엥!

할머니: 죄송합니다, 여행자님들. 저 아이들도  나쁜 애들은 아닌데... 최근에 마을에 불행한 일이 있어서... 어이쿠 자세한 이야기는 마을 사람들에게 들어보시면 되겠지요. 이 마을은 참 살기가 좋지요. 편히 쉬다 가시구랴.

리자스마을 무기점 도구/방어구점

마을을 돌아다니며 아이템을 얻고, 세이브도 하고.

마을사람들에게 말을 걸어보면 

알버트가문의 상속자인 서벨트가 동쪽탑에서 누군가에게 죽었다고한다. 그래서 아이들이 저런말을 했던듯. 마을 사람은 그 범인으로 리자스상의 눈을 노린 도둑의 소행이라고 생각하고있다.

그리고 알버트저택에 있는 제시카라는 아가씨는 다이너마이트한 나이스바디(...)를 소유했다고한다. 그래서 결혼하기 위해서 저택에 색골남자가 들어갔다고한다. 리자스상만큼 이쁘다고...

허허.. 이것참...

마을에서 볼일을 봤으면 알버트저택에 들어가자.

아쉽게도 다이너마이트한 나이스바디의 소유자는 서벨트의 죽음으로 충격을 받고 방안에 틀어박혀있다고한다.

그리고 스스로가 약혼자라고 우기는 이상한 아저씨가 있다. 이 아저씨에게서 꼬마들이 방문을 지키고있다는 이야기도 듣는다.

2층 탁자에 앉아있는 여자는 알버트가의 안주인인 아로자가 있는데 딸인 제시카에게 장례에 대한 가풍을 지키지 않았다고 화가나있는상태. 아로자와 제시카가 싸웠다고 귀뜸해주는 하녀도 있다.

라그사트... 왠지 싫어...

아이템을 얻으며 3층에 가면 하녀가 초조하게 서있다.


하녀: 아...당신도 조심해요! 이 방엔 지금 위험천만해요! 왜, 왜냐면, 쥐가 나오고 있거든요. 난 쥐가 무지 싫은데 쥐를 잡으라는 지시를 받아서...


하녀: 저...저거 보셨죠? 방금 그거 보셨죠! 어...어쩌죠!? 벽 건너편은 제시카 아가씨의 방인데... 우아앙!!


쥐가 들어간 쥐구멍에 터치하면 토포를 조작하게된다. 

토포를 조작해 책상위에 있는 제시카의 편지(ゼシカの手紙)를 획득한다

AUTO마크가 깨알같이 바뀌었다

누가 이 편지를 읽을 지는 모르겠는데 저 이외의 다른 사람이 읽고 있다면... 이 편지는 유서라고 생각해 주세요. 분명히 지금쯤 저는 이 세상에 없을 거에요. 저는 동쪽 탑으로 갑니다. 

서벨트 오빠의 원수를 갚을 때까지는 마을에 돌아오지 않을겁니다. 어머니, 가훈을 어겨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가훈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있다고 생각해요. 전 제가 믿는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이런 딸이라 정말 죄송해요.

그리고 포르크와 마르크. 거짓말을 해서 미안. 누나를 용서해줘.   -제시카

제시카의 편지를 입수했으면 제시카의 방을 지키고있는 꼬꼬마들에게간다.


포르크: 뭐어? 제시카 누나가 방에 없다고? 흠. 생긴 것만 그런 줄 알았더니 넌 거짓말도 유치하구나. 없을 리가 없잖아. 혹시 진짜 없다면 제시카 누나가 방에 없다는 증거를 가지고 와봐라. 메롱~~.

포르크에게 다시 말을걸면 편지를 보여주겠냐고 물어보는데 네(はい)를 선택한다.

이것들이 사람말을 안믿어...

포르크: 뭐야? 그게 제시카 누나가 쓴 편지? 흥. 넌 거짓말쟁이구나! 

제시카 누나는 계속 방에 있었는데 어떻게 너한테 편지를 줄 수가 있지?

마르크: 응....? 근데 아무것도 모르는 이 녀석들이 쓴 것 치고는 너무 사실적이잖아.

포르크: ...... 좋아. 알았어! 그럼 지금 확인해 보지! 그 대신에 혹시나 방 안에 제시카 누나가 있으면 넌 마을에서 나가야 해!

네(はい)

좋아. 그럼 거기서 기다려. 도망치면 알아서 해.


제시카의 방으로 들어가는 포르크. 기겁을 하며 나온다

포르크: 끄아아아아! 정말로 없잖아!! 너... 너!! 그 편지 이리 내!

으아아아... 큰일났다. 이거 정말 제시카 누나 글씨체잖아. 혼자서 탑에 가다니... 그렇게 되면 제시카 누나도 서벨트 형과 같이...

큰일이다큰일이다큰일이야... 이거 정말 큰일이야.

아, 아무튼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지! 제시카 누나를 동쪽 탑에서 데리고 와야 해!!

너!! 너도 이렇게 만든 원인 중에 하나야!! 내가 동쪽 탑 문을 열어줄 테니까 안에서 제시카 누나 데리고 나와! 알았냐!?

네(はい)

좋았어! 그럼 서두르자! 동쪽 탑이라면 마을을 나가 왼쪽을 바라보면 바로 보이는 곳이니까!

그리고 미리 말을 해두는데 마물이랑 싸우는 건 너한테 전부 맡길 거야. 그럼 마르크. 여긴 네가 지키고 있어. 제시카 누가나 없는 걸 절대로 마님이 눈치채지 못하게!

마르크: 알았어.

포르크: 좋아. 그럼 서둘러, 출발!

마을에나와서 왼쪽을 바라보면 큰 탑이 하나보인다. 



리자스동상의 탑(リーザス像の塔)

획득아이템

200골드, 민첩의씨앗(すばやさのたね. 민첩성 상승), 22골드, 약초(やくそう()*2, 11골드, 만월초(まんげつ草), 힘의씨앗(ちからのたね), 7골드, 비늘방패(うろこの盾), 해독초(どくけし草)

아... 바보가 된듯한 느낌

포르크: 왔다, 왔다. 제시카 누나는 이 안에 있어. 좋아. 그럼 문을 열어주지. 

이 문은 말이야 마을 사람만 열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응? 너 의심하고 있지? 거짓말 같으면 시험해 보시지.


포르크: 거봐, 내 말이 맞지? 이 문엔 마을 사람만이 알고 있는 비밀이 있단 말이야. 

어쩔 수 없이 네가 보는 앞에서 문을 열지만 이 문의 비밀은 절대로 다른 사람한테 말하면 안 돼. 자, 연다.


포르크: 영차! 놀랐냐? 이 문은 다름이 아니라 위로 열게 되어 있다 이 말이지.

............아무튼 내가 도와주는 건 여기까지. 난 마을로 돌아갈 테니까 제시카 누나를 꼭 데리고 와야 해


탑은 총7개의 층으로 이루어져있다.건물을 한바퀴 돌아가야 탑으로 들어갈 수 있다. 2층으로 들어간다는 것이 특징. 1층은 사다리로 내려갈 수가 있다.

하이텐션 파워!ㄱㄱ

등장몬스터중 인면개구리(じんめんガエル)라는 녀석이 있는데 한대 맞으면 허약했던 개구리가 제법 강력한 몬스터로 변한다. 하이텐션상태로 한큐에 보내는게 후환이 없다.

돈다돌아

올라가다보면 이런식으로 벽을 넘어갈 수 있는 문이 존재한다. 맵에는 O표로 표시되어있다.

전혀 헤맬일 없는 길을 따라 쭈욱 7층까지 올라가서 리자스동상을 조사해본다.

고개를 꺽는다고 치마안이 보이는거 아니다.

제시카: 너희들...... 드디어 나타났구나! 리자스 상에 있는 눈동자를 노리고 반드시 다시 나타날 거라고 생각했었어!

오빠를 죽인 도적놈! 오빠와 똑같이 만들어 주마!


갑작스레 마구잡이로 일행을 공격하는 제시카.

제시카: 도적이라 동작 하나는 잽싸구나! 하지만 이번엔 놓치지 않아! 각오...해...

???: 자...잠깐...... 나야...제시카.... 내 목소리를 ...모르겠니....

제시카: 서...서벨트 오빠...!?

서벨트: 그 주문을 멈춰... 제시카... 날 죽인 건... 그 분들이 아니야...

제시카: 멈추라니... 이제 와서 멈출 수 없어!! 서벨트 오빠!? 정말로 서벨트 오빠 맞아!?

서벨트: 그래... 정말이고 말고. 내 말 잘 들어... 제시카... 그리고 그곳에 있는 여행자 분도...

죽기 직전... 리자스동상은 내 혼의 조각을 받아주셨어... 이 목소리도... 그 혼의 조각이 가진 힘으로 말하고 있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 이제 ...시간이 얼마 없어...

상의 눈동자를 보렴... 그곳에... 진실이... 새겨져 있다... 자... 서둘러...

그 날... 탑의 문이... 열려 있는 걸 ...수상하게 여긴 나는... 혼자서 이 탑 안으로 들어왔어.

그리고......

광대복장을 한 그!!

서벨트: 누...누구냐, 네놈은!?

???: 이거 참 슬프군. 그래...

서벨트: 뭐라고!? 질문에 대답해라! 네놈은 누구냐! 이곳에서 뭐하고 있느냐!?

돌마게스: 크크크...나의 이름은 돌마게스. 이곳에서 인생의 허무함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었다.

서벨트: 헛소리 마라!! 크... 어떻게 된 거지! 검이...검이 뽑히질 않아!

돌마게스: 슬프구나...너의 그 용감한 모습을 볼 때마다 난 슬퍼진다...

서벨트: 으윽!! 네... 네놈... 대체 무슨 짓을!? 몸이... 젠장! 움직이질 않아!

이놈...! 돌마게스라고 했으렸다.... 내 그 이름 절대로 잊지 않겠다!!

돌마게스: 호...? 내 이름을 잊지 않겠다는 건가. 이 얼마 기쁜 말인가. 나야말로 잊지 못하지. 너의 그이름은 지금부터 내 혼에 영원히 새겨지게 된다. 자, 이제 더 이상 나를 슬프게 하지 말아라...

서벨트: 크.... 이... 이노오오오옴!!

돌마게스: ............ 너와의 만남...대화... 그 모든 것을 내 인생의 자랑으로 생각하마.

... 너의 죽음은 결코 헛되이 하지 않겠다.

............크크크... 크하하하하하... 으하하하하하!!!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

서벨트: 여행자분이시여... 리자스동상의 기억을 잘 보았는지... 나도 이유를 모르겠어... 하지만... 리자스동상은... 그대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던 모양이야. 바라건 데... 이 리자스 동상의 기억이.. 그대의... 여행에 도움이 된다면... 나도...편히 갈 수 있겠어... 제시카... 이제 내 영혼의 조각도 할 일을 끝냈어... 작별이구나...

제시카: 싫어! 난 어떻게 하면 좋지!? 부탁이야... 가지 마, 오빠...

서벨트: 제시카... 마지막에 이 말만은... 전해주고 싶었다...

앞으로도 너는 어머니와 자주 다투겠지... 하지만 넌 네 자신이 믿고 있는 길을 걸어가라... 잘 있거라...제시카............

은근 유행어. 아저씨! 어느 틈에!?

토로데왕: 음... 이럴 수가. 그 서벨트라는 자를 죽인 놈은 틀림없이 돌마게스다!!

얀가스: 아저씨! 어느 틈에!?

토로데왕: 이유는 모르겠지만 서벨트라는 자도 우리들에게 돌마게스를 쓰러트리라고 말을 했다. 

음... 그의 마음을 결코 헛되이 할 수는 없지. 이제 돌마게스를 쫓아야 할 이유가 또 하나 늘었다. 그럼 난 마차에서 기다리고 있겠다.


탑에서 나오려고 하면

제시카: 아.. 저기... 이름은 모르겠지만 오해를 해서 미안해.. 나중에 다시 사과할 테니까... 미안하지만 지금은 나 혼자 여기에 내버려둬... 미안해... 좀 있다가 마을로 돌아갈 테니까...


마을로 돌아가면 여관 앞에 포르크에게 말을걸면

포르크: 아, 돌아왔구나! 늦어서 걱정했잖아! 그런데 제시카 누나는?!

흠흠... 그래, 탑에서 그런 일이... 아직 걱정은 좀 되지만 제시카 누나가 돌아온다고 했으니까 괜찮겠지. 

유마, 아무튼 고맙다. 많은 일이 있었지만 난 너를 조금 존경하게 됐어. 그리고 너희들이 돌아올 때 여관에서 묵을 수 있게 지금 막 부탁하고 나오는 길이야. 마르크랑 둘이서 용돈 모아서 한거니까 고마워 하면서 자라구.

어쨌거나 지금은 탑에 수상한 녀석이 없다는 걸 알았으니 안심이다. 

그렇지만 그 돌게마스라는 놈은 대체 어디로 간 거지?


우선 꼬맹이들의 코묻은 돈으로 잠을잔 후에 알버트저택의 2층으로 향한다.

나이스한 바스트 모핑. 출렁출렁. 아이폰 만쉐!

라그사트:어이어이... 자네! 저쪽은 이야기 중이니까 할 말 있음 나중에 하라고.

아로자: 다시 한번 물으마, 제시카. 넌 오빠인 서벨트의 죽음을 애도하는 마음은 없는 거니.

제시카: ... 또 그 이야기야? 아까부터 대체 몇 번을 말해야 돼. 당연히 슬프다구. 그저 가훈가훈 따지면서 마음을 정리하는 엄마와는 다를 뿐이야. 난 오빠의 원수를 갚을 거야.

아로자: 원수를... 갚다니? 제시카! 바보 같은 소리 적당히 하렴! 넌 여자야! 서벨트도 그런 건 바라지 않을 거야! 지금은 조용히 선조의 가르침에 따라 오빠의 죽음을 애도하거라!

제시카: 엄마야말로 이제 그만 좀 해!! 선조의 가르침이니 가훈이니 그런 게 대체 뭐란 말이야!? 

어차피 믿지는 않을 테지만 오빠는 나한테 말했어! 내가 믿는 길을 걸어가라고. 그래서 난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오빠의 원수를 갚을 거야. 그게 내가 믿는 길이니까.

아로자: ............알았다. 그렇게까지 말을 한다면 네 맘대로 하거라. 하지만. 난 지금부터 너를 알버트 가의 가족이라고는 인정하지 않겠어. 이 집에서 나가거라.

제시카: 아, 나가고 말구요. 엄마는 맘껏 틀어박혀 계시라구요.

포르크! 마르크! 짐 꺼내야 되니까 나와줘!


옷을 갈아입고 나오는 제시카.

제시카: 폴크, 마르크. 너희들을 이용해 먹어서 미안해.

포르: 제시카 누나... 정말 나갈 거야?

제시카: 응. 그러니까 이제부터는 너희들 둘이서 마을을 지켜야 해. 서벨트 오빠가 자주 말을 했어. 포르크와 마르크는 장래에 마을을 지키는 훌륭한 전사가 될 거라고.

마르크: 으에에에엥....

제시카: 자자, 울지 말고. 그럼 여기 망보는 것도 이제 끝이야. 이제부터는 밖을 망보는 일을 부탁해

포르크: 이 옛써!

마르크: 으엥...

제시카: 그럼 말씀하신 데로 나가드리죠! 그 동안 신세 많이 졌습니다! 건강하세요!


그리고 휙 사라지는 제시카.

바로 마을로 돌아가지 말고, 지킴이가 없어진 제시카방에 들어가서 한층위의 옷장에서 제시카의 평상복(ゼシカの普段服)을 얻어두도록하자. 제시카의 코스튬을 바꿔주는 아이템.


라그사트는 결혼을 물건너갔다며 이집에서 신세나 저볼까 하고 있다... 뭐야 이자식은.

아로자는 제시카가 분명 울면서 돌아올거라고...


마을로 나가서 뛰어노는 포르크에게 말을걸면 

포르크: 아 너구나. 제시카 누나라면 항구도시 포트링크로 간다고 하면서 나갔어. 

탑에서 돌아오기 전에 포트링크에 갔더니 수상한 녀석에 대한 소문이 있어 그걸 알아보겠다고 했어.

포트링크라면 요전에 갔던 탑에 가기 전 길이 갈라지는 곳에서 오른쪽으로 간 후 길을 따라 계속 가면 도착할 거야. 하지만 무지 머니까 갈 생각이라면 준비 단단히 하고 가는 게 좋을 거야.


다음 행선지가 결정됬다. 포트링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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