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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

office 작업? 순서도?, 플로우차트 프로그램 SmartDraw 2012 Enterp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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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보고서 부터 기안.제안서 그리고 프리젠테이션 준비를 할 때. 우리는 상당히 고심한다.

내용은 물론이고 결재자의 성향(혹은 발표를 듣는 클라이언트)을 고려해야하기 때문이다.

보통 많이 사용하는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을 이용할 때 가장 큰 애로점은 무엇일까?


분위기를 구성하는 개체라고 생각한다.

같은 표라도 깔끔하고 알아보기 쉬우며 더 구조화되게 하는 것 말이다.



개인적으로 학창시절부터 프리젠테이션에 재미를 붙여서 슬라이드 구성을 스타일리쉬하고 깔끔하게 해서 청자를 나에게 집중할 수 있게 노력해왔다.

그래서 파워포인트는 단지 도화지 역활만 했을 뿐 일러스트와 포토샵으로 대부분의 오브젝트를 구성했다.


결과물은 맘에 들지만 이게 또... 시간이 많이 걸리거든...



학교 다닐 때는 저런식으로 하면 깔끔하게 잘한다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기업에서는 그렇지 못하다.

구체적인 자료와 도표를 굉장히 잘 구조해 넣야되기 때문이다.


문제는... 그게 쉽냐 이거지..

흔한 예로 파워포인트에서 기본적으로 화살표나 다이어그램 플로우차트를 지원하기'는' 한다.

하지만 이게 정말 그 기본적 기능에 충실하여 유치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그럴 때 정말 도움이 되는게 Smartdraw 2012라는 프로그램이다.


http://www.smartdraw.com/

위 링크로 들어가면 7일 트라이얼판을 다운받을 수 있다.

다만 트라이얼이라 오브젝트들 밑에 다 Trial이라고 적힌다.


아 참고로 한글적용이 안된다.


가격은 Enterprise기준으로 497달러.

오질나게 비싸다.


크랙이라던지...키젠이라던지...


 

Flowchart software

Floor plan software

Organization chart software

Gantt chart software

Network diagram software

Electrical drawing software

Office planning software

Mind mapping software

Data flow diagram software

Territory Mapping Software

Map Software


Smartdraw에서 제공하는 기능들이다. 이외에도 DLC마냥 다운받을 수 있어서 템플릿들을 늘리는게 가능하다.



이런 기본적인 example 뿐만 아니라 사용할 수 있는 아이콘등 상당히 많은 것을 지원해준다.

도형효과도 기존 파워포인트보다도 훌륭하고 깔끔하다.


조직도, 허브, 마인드맵, 프로세스등 정말 다양한 종류의 템플릿이 존재한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기능인

OUT기능.

버튼 한번이면 파포 슬라이드로 슝~ 하고 날아간다.


다만 외국계 소프트웨어가 대부분 그러하듯 smartdraw 역시 한글 지원이 원할하지 않다.

꼼수로 한글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 할 수 있다.

이렇게 쉽게 결과물이 나오는걸!!



offic관련 오브젝트 말고도

프로젝트 폼, 지도, 건축도형이 존재하며 

심지어 수료증양식, 영수증양식도 존재한다.

고가의 소프트웨어기 때문에 섵불리 추천을 해주기는 힘들지만

정말로 돈값은 하는 소프트웨어이다.


다만 한글지원의 아쉽움은 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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