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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

나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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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님이 나 술한잔 사주신다고... 서산에서 올라오신다길레.
울동네까지 오시기는 좀 머해서 인덕원에서 만났다.
1차로 참치집에서 회를 먹고..
문제는 2차...

지하에 있는 라이브 바였는데...
비싸기도 오지게 비싸서 간단히 맥주 두어병만 먹고 나갈려고 했거든.
근데 말야.
거기서 일하는 애들이 너무 이쁜거라.
개네들 술사주고 같이 이야기하다보니깐.

22만원이네? ㅆㅂ.... 안마방을 갈걸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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