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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e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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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e 144 오제 추석맞이 청소를 하면서 먼지를 뒤집어 쓰고 있던 녀석들을 좀 닦아 주었다. 대충 닦고 살짝 컴파운딩을 해줬는데 번쩍번쩍 거울 만큼은 아니지만 광이 살아있는걸 보니 참 기쁘다 헤헤. 처음으로 피니셔스도료를 이용해 만든 녀석이라 애착이 크다.
1/144 wave 오제 작업중(2) 가슴부분이 이런식으로 조립되는거라... 어깨선의 접합선을 수정하자니 나중에 마스킹이 귀찮아 질것같고. 도색후 조립하자니 어차피 또 마스킹해야다고 해서.. 과감하게 쑤욱 반으로 잘라 버렸습니다. 하하; 바인더의 무게가 만만찮을텐데.. 무게를 견딜런지는 올려바야알겟죠 .ㅋ; 어떻게든 되겠지..ㅡㅡ; 피니셔스락카퍼티, 모리모리폴리퍼티, smp에폭시퍼티 3개퍼티가 다 들어간 가슴.. 가슴뽕 부분을 핑크색으로 도색할까 진지하게 고민중. 모형 시작한 이래로 싸구려 4000원짜리 니퍼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기변의 욕구가 찾아온다. 안그래도 몇일전부터 니퍼에대해 불만이 많았는데 게이트를 제법 먼곳에서 잘랏는데도 부품을 파먹었다. 가난한 복학생은 일을해도 일을해도 니퍼하나 살돈 없구나.ㅡㅜ 모리모리가 짱이여.. 냄..
1/144 오제 작업중(1) 1/144 중에서도 상당한 볼륨과 가격(?!)을 자랑하는 녀석입니다. 상태는 명불허전이라고 굉장히 좋습니다. 오늘 느즈막히 일어나서 주말에 못봤던 천무,우결,무도,1박2일,남자격을 보면서 만들었습니다. 아 꿈같은 전역휴일이 여기서 끝나다니. 얼굴이 참 이쁘장(?)하게 생겨서 허허. 외부장갑을 탈착형으로 만들어보기로 하고 자석을 심어줬습니다. 여성형이니깐요... 여성형=탈착형...엥!? 골격에도 심어주구요 대충 게이트 정리만 하고선 세척했습니다. 근3년만에 가는 학굔데 지각하기 싫어서 일찍자려구요.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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