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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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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e 1/144 오제 작업중(8) 바람이 불어왔고... 이녀석이... 이렇게 되었지... 야구장 처음가서 치어리더들이 하이킥을 날릴때에 보였던 그것(!!)과 같은 충격과 공포랄까.
wave 1/144 오제 작업중(7) 도색후에 표면이 맘에 들지 않아.. 사포로 긁어내고 다시 도색해봤으나 역시나 맘에 들지않아 또 신나목욕..ㅡㅡ; 저 낫(?)같은 녀석 봉이 화이트메탈인데 길이도 상당히 길고 낫의 무게도 좀 되서 자꾸 휘어져서 2.6mm황동봉으로 교체.. 머 어쩌겠어 줄로 갈아내는 수 밖에..ㅡㅡ; 전동공구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마스킹이 많은 녀석은 아니지만 제법 마스킹포인트가 있던 녀석이었는데.. 드디어 마지막 마스킹 테잎 제거.ㅋㅋㅋ 아아아아 뿌듯행 마스킹졸을 제걸 안했구나..ㅡㅡ; 도색하는 과정에서 반닥반닥 보기좋아서 찰칵. 내가 비친다~~
wave 1/144 레드미라지v3 완성 장터에서 가조를 구입했으나 거의 정크수준이어서, 냅두고 있던 녀석입니다. 그러다가 자작콤프의 성능을 시험하기위해서 작업을 시작했고, 늘 그렇듯이 깔끔도색을 빙자한 도색을 하다가 "아 내가 이런식으로만도색 하는게 새로운 도색방법에 대한 두려움일까" 라고 생각이 들어, 신너목욕후 다시 컨셉을 잡아보았습니다. 러프한 느낌의 레드미라지.를 만들어보자. 정크였던지라. 맘편하게 처음으로 명암도색을 시험해봤고 더렵혀보기도 해봤습니다. 연습하다보면 언젠간 맘에드는 느낌이 나오겠지요. 사진은 발로찍어서...;; 나름 열심히 찍는다고 찍는데.. 5년전 디카의 능력때문인지, 제 능력때문인지... 엉망입니다. 전부다 편손이라 오른손은 오제에 들어있던 남는 손을 이용했습니다.
wave 1/144 오제 작업중(3) 마스킹을 떼어네고 한번 세워봤습니다. 장갑을 탈착식으로 한다고 괜히 안쪽 장갑과 스커트의 마스킹 포인트만 늘린거 같습니다. 컴파운딩하고 군제 클리어로 마무리 지려고 합니다. 복학하니 정말 주말에 쥐똥같은 시간말고는 시간이 안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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