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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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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e 1/144 오제 작업중(5) 어깨 바인더를 완성해서 달아주었습니다만.. 무게가 상당해서 임마가 균형을 잘 못잡는군요. 반대쪽 바인더와 무장만 들려주면 끝이군요. 제 모습이 비쳐요!!! 슈클후 2000방사포질, 3000방콤파운드질한겁니다. 그 이상은... 도구가 없어염.ㅋㅋ 개인적으로 우레탄의 이질적인 광택이 싫어서 잘 안쓰는데... 이래 광택이 좀 보이니깐 뿌려볼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헤이즐커스텀 증가장갑형 일단 이런식으로 기본방향은 잡긴 했는뎀... 좀 어색한거 같기도 하고... 언제 완성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ㅎ;ㅎ; 사실은 전혀 만들 계획이 없던 놈인데... 그냥;;
wave 1/144 오제 작업중(4) 한 4개월 만에 다시 작업 시작한 오제 어깨바인더 두짝이 남았는데 귀찮아서 안하고 있다가 오늘 기본 도장과 외부 마스킹까지. 사실 본체에 사용된 컬러는 약간 붉은 빛이 도는 황동색에 가까운 골드였는데... 하도 오랜만이라.. 조색한게 어디 갔는지 안보여서 기본색으로 사용했던 피니셔스 레드골드로 도포. 외부 골드는 smp크림골드에 소량의 라이트그레이를 조금 섞어보았습니다. 역시 마스킹은 마스킹테잎을 띠어낼때의 그 쾌감!
자쿠 마인레이어 완성 많이 하시는 거 처럼 구판 백팩+ HGUC자쿠 조합입니다. 비전투원 자쿠가 무장들고 댕기기는 좀 그래서 기뢰 탐신기란 컨셉으로 손에 하나 들려주었습니다. 저번 레드미라지 이후로 에어브러슁에 흥미를 느껴서 여러가지 연습해보았고 이 자쿠에는 살짝 명암을 넣어보았습니다. 같은 도료로 톤을 다르게 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색은 오렌지 빼고는 전부 조색했는데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맘에 듭니다 ㅎㅎ (MIG의 나나바라님에게 감사를.ㅋ)
자쿠 마인레이어 ver. Team 06 작업중 MS08소대를 도대체 몇번째인지도 모를정도로 보고 있는데... 그 영향때문인지... 이번 자쿠 마인레이어의 컨셉은 Team 06. 전장의 수만큼 드라마는 태어난다. 마인레이어의 박스아트. 정확한 생산년도는 모르지만 구판 MSV임을 생각해 봤을때 나랑 같이 늙어가는 또래친구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예전에 어디서 봤는데..ㅡㅡ;) 매뉴얼에 있는 작례. 역시나 구판다운 프로포션이다. 사실 가동성은 나에게 있어서 눈꼽만치도 영향력이 없는 항목이지만. 이 프로포션은 너무하자나.. 그래서 HGUC 양산형 자쿠와 함쳐주기로 했다. 나중에 검색해보면서 알게 되었지만, 개나소다 다 그런식... 구판은.ㅡㅜ 소체(?)로 사용된 양산형 자쿠. 저런식으로 퍼티사용전에 깔끔하게 접합선이 정리되면 왠지 뿌듯하다. 인젝션은 이런..
wave 1/144 레드미라지v3 완성 장터에서 가조를 구입했으나 거의 정크수준이어서, 냅두고 있던 녀석입니다. 그러다가 자작콤프의 성능을 시험하기위해서 작업을 시작했고, 늘 그렇듯이 깔끔도색을 빙자한 도색을 하다가 "아 내가 이런식으로만도색 하는게 새로운 도색방법에 대한 두려움일까" 라고 생각이 들어, 신너목욕후 다시 컨셉을 잡아보았습니다. 러프한 느낌의 레드미라지.를 만들어보자. 정크였던지라. 맘편하게 처음으로 명암도색을 시험해봤고 더렵혀보기도 해봤습니다. 연습하다보면 언젠간 맘에드는 느낌이 나오겠지요. 사진은 발로찍어서...;; 나름 열심히 찍는다고 찍는데.. 5년전 디카의 능력때문인지, 제 능력때문인지... 엉망입니다. 전부다 편손이라 오른손은 오제에 들어있던 남는 손을 이용했습니다.
1/144 레드미라지 v3 + 1/220 나이팅게일 작년 여름인가. 메카닉 모형에 대해 흥미를 가질무렵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던 작례중에 wave 144 레드미라지v3를 반투명 장갑을 이용해 정말 멋있게 세워 놓은게 있었다 나도 만들고 싶어서 봤는데 역시 wave제품답게 가격이 상당했다. 당연 물량도 별로 없고. 그리다가 장터에 올라온 가조립 매물을 상당히 싼가격으로 GET! 하지만 ... 도색을 염두에 두고 가조했다는 판매자분의 말과는 달리... 반투명 장갑엔 퍼티 떡칠...ㅡㅜ 결국 봉인해두면서 개조 제품으로나 사용하자였으나.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오늘 도색을 조금 해보았다. 반투명 장갑제현이 아쉬웠지만 그건 다음 기회에 만들기로 하고. FSS를 인젝션으로 찍어주는 wave가 고마월뿐. 사실 조립성도 그렇게 떨어지는 편은 아니라고 혼자 생각해본다. 어제 ..
자작 스프레이부스 청소 주말에 날이 꾸물꾸물하고 몸도 찌뿌둥하고 해서 보수 과업을 실시 하기로 했습니다. 유리창 닦기, 샤시광내기,컴퓨터h/w s/w 정리, 스프레이부스 청소, 콤프케이스만들기 사실.. 청소라는건 군대에서나 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방이 하도 더러워서..ㅡㅡ; 한동안 작업을 못해 먼지 쌓인 콤프가 오늘 청소대상. 오빠가 이쁘게 씻겨줄게. 분해를 했습니다. 사실 완전 100프로 자작이라고는 하기 힘들지만;; 그래도 자작인 녀석입니다. 으헠ㅋㅋㅋ 호스(?) 고정시켜주는 녀석인데 상당히 더럽군요. 자 일단 넌 신나 목욕을 하도록 해. TB-115라는 블로어 입니다. 시로코와 블로어를 두고 고민고민하다가 결국엔 가격차이가 상당해 싼녀석으로 구입했습니다만.. 42DB 이었던가 그런데... 좀 거슬리는 소음입니다.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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