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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Dark Souls

다크 소울즈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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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에 현자타임이 오고 나서 이 게임 저 게임 깔짝대다가 E3에서 '다크소울3' 소식을 보고 시작한 '다크 소울즈: 프리페어 투 다이 에디션'.


데몬즈 소울은 해봤지만 다크소울 시리즈는 처음이다.

어렵다 어렵다 하는 말을 하도 많이 들어서 그런가, 초반이라 그런가 아직 패드를 집어던지진 않았다.


프롬의 소름끼칠정도의 불친절함에도 불구하고 확실히 몰입력 있는 게임이다. 

특히 이걸 자유도라고 해야하나 어째야하나 모르겠지만 희안한 레벨 디자인. 그냥 자연스럽게 가다보면 내 레벨에 손도 못쓰는 애들과 만나는 경우도 생긴다. 루트 공략은 보면서 하는게 속 편할듯...


근데... 난 다크소울즈가 내 라이브러리에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언제 샀던거지..;;

2편도 여름 세일에 안샀는데 다크소울즈를 해보니까 사야겠다. 회사 PS로 블러드본도 하고 싶어지네.


쨋든 1일차. 불사의 교구... 화톳불이 이렇게 반가울 줄이야! ㅋㅋ



이 친구한테 한 10번은 죽은듯 ㅋ


괜한데 화풀이


거짓말쟁이들은 진짜 혀를 찢어버려야해



처음에 창세기전 시리즈의 아수라검인줄 알았다.


여자친구(생기면)잘해주기 위해 저금할겁니다.


그래서 죽였어염 뿌웅



헤헤



숨어있다


다시 만난 화톳불. 반가워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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