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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생활/곁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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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줄~줄~줄 줄이 잘 안먹는다.. 군데 군데 녹이 슬고.. 줄을 바꿔야지, 바꿔야 되는데... 라고 생각하고 있던 찰라 승순님의 블로그에서 뽐뿌를 받게되었다. 작년 이맘때쯤 모형을 시작했을때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에 공구만 쟁여놓는데만 나에게는 금전적인 부담이었다. 그래서 무조건 싼것을 골랐었고... 지금은 후회중이다..ㅡㅡ; 공구는 무조건 좋은게 좋은거여! 스타일엑스메이커를 달고나온 중국제 녀석이다. 사실 올해 들어와 이것저것 공구가 손에 익고 상황마다 공구의 쓰임이 있다는것을 깨닫기 전에는 거진 쓰지 않았던 녀석인데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관리도 소홀했었고.. 이젠 잘갈리지도 않는다..... 사실 공구를 아무것도 없었고 뭐가 뭔지도 몰랐던 시절에 쟁여놓은게 많기때문에 쓰지않고 쳐박혀 있는 녀석도 제법있다. 군제 액상퍼..
http://www.photofunia.com 재미있는 기능 요즘은 거의 RSS로 피드를 받아보는 편인데 그중 재미있는게 있어서 포스팅해봅니다. 사실 전 포토샵을 전~~~~~~~~~혀 쓸줄 모릅니다.. 사진 후보정이라고는 리사이징하는게 다죠..ㅡㅡ; 그런데 만보님의 블로그의 포스팅을 보고 몇개 따라해봤습니다. 제가 작업한 녀석들로 말이죠 사자비 녀석 굉장히 카리스마 있게 나왔는걸요 아직도 작업중인 오제. 안젤리나 졸리가 나의 KOG를 입고 있다니! KOG줄께 니 입술다오~ 페리스 힐튼양이 들고있는 레드미라지. 헐 저건 진짜 씨디 부클릿 같군요. 이래 저래 재미있는 기능이 많습니다. 한번 가서 해보세요
자작 스프레이부스 청소 주말에 날이 꾸물꾸물하고 몸도 찌뿌둥하고 해서 보수 과업을 실시 하기로 했습니다. 유리창 닦기, 샤시광내기,컴퓨터h/w s/w 정리, 스프레이부스 청소, 콤프케이스만들기 사실.. 청소라는건 군대에서나 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방이 하도 더러워서..ㅡㅡ; 한동안 작업을 못해 먼지 쌓인 콤프가 오늘 청소대상. 오빠가 이쁘게 씻겨줄게. 분해를 했습니다. 사실 완전 100프로 자작이라고는 하기 힘들지만;; 그래도 자작인 녀석입니다. 으헠ㅋㅋㅋ 호스(?) 고정시켜주는 녀석인데 상당히 더럽군요. 자 일단 넌 신나 목욕을 하도록 해. TB-115라는 블로어 입니다. 시로코와 블로어를 두고 고민고민하다가 결국엔 가격차이가 상당해 싼녀석으로 구입했습니다만.. 42DB 이었던가 그런데... 좀 거슬리는 소음입니다. 그건..
자작 콤프 만들기 콤프 견적서 1 1/3마력 콤프 1 27000 ₩27,000 2 3.3Kg 공소화기 1 5000 ₩5,000 3 모형용코일호스 1 9900 ₩9,900 4 공압스위치 (HS-210) 1 14500 ₩14,500 5 레귤레이터 1 23200 ₩23,200 6 안전변 1 2500 ₩2,500 7 우레탄튜브4mm 1 3300 ₩3,300 8 우레탄튜브6mm 1 4400 ₩4,400 9 1/4소켓 2 1060 ₩2,120 10 1/4PT연결 3 980 ₩2,940 11 1/4 +자 크로스 1 1980 ₩1,980 12 1/4링엘보 2 1580 ₩3,160 13 압력계 1 4000 ₩4,000 14 소음기 1 760 ₩760 15 PCVC체크밸브 1 2700 ₩2,700 16 PCF휘팅 1 1200 ₩1,200 ..
피니셔스락카퍼티와 도료 평생써도 다 못쓸 3M레드퍼티를 그럭저럭 잘쓰고있지만 피니셔스락카퍼티가 입고됬다는 소식에 두개 구입. 사실 고수들이 좋다고 하니깐 그냥 사봤는데 잘 이용할지는 모르겠다. 3M레드퍼티... 상당히 양이 많은데 늘 상태가 좋지 못한 것들을 만들다 보니 제법 사용했다. 하긴 평생쓴다는 이야기는 인젝션 카페에서 들은거니깐... 그리고 몇일전 큰 마음 먹고 구입한 오제의 도색에 필요한 크롬실버. 피니셔스도료들이 비싼축에 들어가는데 한번쯤 쓰고 싶어서 구입했다.
남대문알파+을지로마하공구 방문기 오늘 외근... 이라지만 거의 조퇴에 가까운 땡땡이를 쳤습니다.. 그리고 근처에 있는 알파 본점을 갔는데.... (아 그건 그렇고... 세종로에 세종대왕 동상이 생겼더군요... 남대문은 공사중이고... 딱 25개월 군대 가있었는데 멀 이리 변했는지..) 전 건축모형과 DIY코너에서 정말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창의성을 발견할수 있어서 화방에 자주갑니다. 1층부터 4층까지 구경하면서 골랐는데 점원들중 몇몇은 정말 최악으로 불친절 하더군요. 3층에 붓파는곳 옆에 계산대에 있는년.. 잊지 않겠다. 1.7미리 붓, 록타이트 브러쉬형, 사포 400방 10장, 600방 10장 800방 20장 2000방 5장. 그리고 잉크젯용 전사지를 구입했는데. 계산하러 갔더니 이거 전용 스프레이제도 사야된다고 하더군요. 할코트(?)..
홍대 나들이 황동봉을 고토제를 쓰다보니깐 이게 은근슬쩍 부담이 되서 화방에 갔습니다. 겸사 겸사해서 홍대에 있는 호미화방에서 황동봉이랑 사포랑 사고. 네이버하비가서 도료들좀 사고. 그리고 13년 만에 옛날 살던 집... -머 늘 그렇듯이 내 폰카는 새로 이미지 밖에 안되니깐 ㅎㅎ 예전에는 가게도 없고 가정집만 있던 그런 곳이었는데. 너무나도 많은가게와 많은 사람들이 왕래를하더군요 예전에 살던집골목... 예전엔 상당히 넓었는데 가보니 상당히 좁아졌더군요,ㅎㅎ 그 골목 초입엔 카레가게 커피가게 케잌가게등등 예쁜가게들이 생겼구요. 에전에 집에 갈때 골목초입에 있는 돼지라는 무서운개가 밖에 나와있으면 집에 못들어가고 기다리곤 했었습니다.ㅎㅎ 그래서 제가 아직도 개를 안좋아 한답니다.; 예전에 거제식품이라고 과자사먹던 슈퍼에..
자쿠 수중형 구입!(ms-06M zaku marine type) 정말 가지고 싶었던 자쿠 수중형을 구입했습니다. 사실 어디 제품인지도 누구 원형인지도 모르는데... 그리고 여태껏 산것중 최악입니다 레진이니깐... 기포 수축 단차... 그러려니하는편인데;.. 도가 지나칩니다.ㅡㅜ 암튼 오늘 왔습니다..(1년전쯤에 프리오더 걸었던 1/144 하이뉴 컨버전은 언제쯤 프리오더 성사되는거냐..) 이놈입니다. 오쿠쿠쿠쿠 관절의 방수호스(?)라던가가 재현되어있습니다. 근데 동력선은 왜 안되있는거지...?? 손은 3개 양손주먹쥔손 무기를 들을 하나의 손 구해서 좋기는 한데..제가 여태껏 산 킷중에 최고로 상태가 않좋군요..ㅡㅜ 아 이거 언제 정리하지.. 이 총때매 구입한건데.. 단차가 후덜덜하군요 이놈이랑 같이 만들어서 같이 세워줄겁니다 ㅎㅎ 반다이 인젝션 구판 수중형 자쿠 런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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